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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BA_그로스쿨 생산성해킹 강의 - [노션, 로지컬씽킹]

저번 시간에 팀원들이 작성한 노션 포트폴리오 중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요피드백
    • 보기편한 포트폴리오가 최고다
    • 사용툴 레벨에 대한 기준 : 어떤 것을 할 수 있느냐, 했느냐를 적어보자
  • 강점, 핵심은 맨위로! ⇒ 맨처음, 앞단에서 나는 이런걸 잘한다! 이런 걸 할 수 있다
    • 되도록 숫자로, 성과로
  • 포트폴리오의 제일 핵심 : “나는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다!” ⇒ 이에 대한 증명, 설명

 

 

이어서 첫번째 파트인 생각정리에 대한 남은 내용에 대해 강의르 들었다. 

기록을 통해 정보를 모으고 정리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생각을 정리하지만 그것들으 다 실행할 수는 없다. 하고싶어도. 

 

 

 

그래서 다양한 툴과 ,차트, 보드들을 통하여 우선순위를 나누고 적절하게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나 혼자가 아닌 팀원, 조직과의 의견을 모으고 정하는게 중요하기에 함께 이런 툴들을 통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중 한 프레임워크를 설명해주셨다. ICE 프레임워크라고 한다. 

빠르게 실험기반의 프로젝트, 의사결정에 적합한 프레임워크라고 하며 수평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점은 의견들을 수평적으로 추합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반대로 그러기 때문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툴과 방법론이 있지만 팀과 조직에 따라 멤버구성, 성향, 환경, 산업에 따라 적절한, 맞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로지컬 씽킹


이어서는 두번째 파트인 로지컬 씽킹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로지컬 씽킹의 핵심은 두괄식(결론부터말하기) 와 이를 근거와 이유를 통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그럼 왜 로지컬 씽킹인가 하면은 우리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글을 쓰고, 의사소통을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즉 나의 생각, 의견을 전해야 하는데 그것이 매우매우 어렵다. 

 

같은 내용을 같이 듣고 각자 이해했다고 생각했더라도 막상보면 서로 다르게 이해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알고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상대방이 자기자신처럼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은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으려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야한다. 

 

핵심은 Key message를 먼저 던지는 것. 

 

 

안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목적에 부합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다

근거에 기초한 자료가 있다

놀리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읽기편하고 이해하기 쉽다

 

위의 의견이 나왔지만 강사님이 답을 안주신 것을 보면 혹시 다른 답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저 말이 맞는거 같다.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듣는 사람이 있다. 

여기서는 우리는 말하는 사람, 제시하는 사람 - 글쓰기, 기획에 대해 배우고 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가 듣고싶은거만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결론부터 말해야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이유와 근거로 힘을 싣는것. 

 

 

적용예시

 그리고 그 이유와 근거로 핵심주장에 대한 힘을 싣으면 결론으로 그래서 핵심주장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 맞나? ) 

 

 

 

그럼 기획과 내 생각을 전달하는데에는 이걸로 충분할까?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이런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기획'이라고 한다고도 한다. 

처음 내용을 이어보자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면 '기획'을 해야한다. 

( 종종 어린 조카나 사촌들이 비싼 전자기기를 가지고 싶어 부모님께 pt발표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기억이 난다 ) 

 

 

그리고 기획은 모든 곳에서 쓰이기 때문에 각자의 다양한 정의, 생각이 있지만 위의 이미지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한 과정. 

 

 

처음에 던지는 key message설정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었다. 

계속 이야기 나왔던 두괄식으로 전달하기. 

 

 

 

 


결론&느낀점

1.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결론부터 던지고 이유와 근거를 말한다.

2. 상대방의 입장에서~!, 계속 나오는 부분인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작해나가는게 무척 중요한 것 같다.

3. 논리적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는 말로도 연결이 되는 것 같다. ( 물론 준비시간에 비례하지 않지만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려면 그에대한 준비가 최소한 되어야 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