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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BA_그로스쿨 생산성해킹 강의 - [노션]

일을 잘한다는 것은?

협업툴, 도구,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일을 더욱 효울적으로 잘하기 위하여 사용하 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며 강의가 시작됐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1. 약속된 수준, 협의된 기준만큼 결과물이 완성되었는지 - 퀄리티

2. 해당 업무, 프로젝트를 기간내에 수행하였는지 혹은 더 빨리 전달되었는지 - 스피드

3. 수행업무에 대한 적절한 보수 ? 

 

로 정리되었다. 

요약하자면 일의 퀄리티, 마감기한, 보수가 일을 잘하는 구성요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각각의 중요도가 다를 수 있고 강점에 따라 어떤 한요소에 치중하여 일을 수 행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요소들은 결국 '시간'이라는 부분으로 통일된다. 

퀄리티를 높이려면, 주어진 일에 대해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있을테고 

마감기한까지 혹은 더 빨리 일을 수행하는 것도 기간을 정하게 된다. 

보수는 (시간=돈?)이니까 보수나 비용을 줄이는 것도 시간을 아낀다는 건가??

 

 

아무튼 그래서 일을 잘하는 것은 '시간'싸움이기에 어떻게 하면 적은 시간에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을까이다.

그러려면 '업무경험'과 '지식',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일을 잘하기 위해 도와주는 도구 중 노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우선 요즘에는 정말 많은 툴들이 있어 활용할 수 있는데 그로스쿨에서도 다양한 툴과 방법을 시도하며 부딪힌 어려움과 시행착오들이 있었다고 한다. 

 

트렐로는 도입한 이후로 점점 안쓰이게 되어 원인을 파악해보았다고 하는데

" 웹으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야되서 그런건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아날로그로 바로 볼 수 있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드를 만드셨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이 방식도 안쓰게되었다고 하는데 이유는 

1. 일일히 매번 양식을 손으로 만들어야 함.

2. 포스트잇을 직접 옮기는게 귀찮음

3. 저장과 백업이 쉽지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테스크월드라는 툴을 썼다고 한다. 많은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기능이 많은 만큼 무거워서 팀원들이 한,두분씩 안쓰게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툴이 있다하더라도 팀원들과 함께 써야 말그대로 협업툴의 효과를 보는 것인데 많은 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래서 함께 쓰기위해서는 몇가지 조치, 규칙,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노션은 그런 방법들을 적용하기에 용이하다고 한다. 

 

 

 

이후로는 몇가지 실제 페이지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노션으로 태스크 관리를 하기위해서는 결국 큰 업무단위를 단계에 따라 잘 쪼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단계들을 '어떻게' '어디서' 쪼개는지는 아웃풋을 기준으로 쪼개면 된다고 한다. 

 

 

결론&느낀점

* 일을 잘한다는 것은 시간싸움 

생산성 해킹이라는 강의에 맞는 적절한 주제인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부분들을 배우게 될텐데 어떻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지 고민해보면서 배워봐야겠다.

 

 

* 노션 - 태스크관리

개인적으로 메모용이나 자료저장용으로 쓸때는 노션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업무를 공유하고 진행할때 어려웠다. 당장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 전체적으로 단계, 아웃풋에 대해서 생각한 후 노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